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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담 및 문의 : 070-4128-6939 / 010-6279-0729 ‘패옥(佩玉)은 군주와 신하가 예복을 갖춰입을 때 양쪽 허리에 차서 아래로 드리우던 장식입니다. 전통시대에 옥(玉)은 덕(德)을 상징하는 기물로, 군자는 패옥이 부딪치는 '쟁쟁' 소리를 들으면서 마음을 평안하게 가다듬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군주가 사망하면 비단에 패옥(佩玉) 모양을 그려서 망자의 양쪽 허리께에 두었습니다. ‘평안의 패옥’은 단국대학교 전통복식연구소에서 개발한 보급형 신형수의의 브랜드입니다. ‘평안의 패옥’ 세트도 직업별로 옷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남자옷은 일반인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옷으로 곤룡포를 개발하였고, 행정사무를 보는 일반공무원은 옛날 문관들이 입던 쌍학흉배가 달린 단령, 군인은 쌍호흉배가 달린 단령이나 업무를 볼 때 입던 동다리와 쾌자(일체형)를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교사, 교수, 의사, 변리사, 회계사 등 학문을 기반으로 하는 직업군은 옛날 유학자들이 입던 학창의를 입을 수 있고, 모든 신분을 망라하여 입을 수 있는 도포가 있습니다. 여자옷은 일반인 누구나 선택할 수 있도록 원삼, 장옷, 당의를 개발하였습니다. 두루마기 저고리 / 치마 단령(團領)은 깃[領]이 둥근[團] 큰 옷을 말한다. 관직자들이 입던 옷으로 문관과 무관 모두 착용했다. 가슴과 등에 네모난 흉배(胸背)를 붙이는데, 무늬로 문관은 학(鶴), 무관은 호랑이[虎]를 썼습니다. 전통에 따르면 성글고 거친 삼베를 입었던 것은 고인이 아니고 슬픔에 찬 유족이었습니다. 전통복식을 연구해오면서 깨달은 것은 지금의 상장례문화, 특히 장례 복식이 일제 강점기에 강제로 규정되어 그대로 이어져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단국상의원에서는 이러한 일제의 잔재를 떨쳐내고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야말로 전통수의가 가진 진정한 가치라고 믿습니다. 지식재산권자 : 단국대학교, 한국문화개발진흥 디자인 및 제조원 : 단국대학교 전통복식연구소, 한국문화개발진흥 판매원 : 단국상의원, 후레쉬초이스 제품 상담 및 문의 : 070-4128-6939 / 010-6279-0729 상세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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